엔슬파트너스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엔슬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 기업을 발굴해 시장 진입에서 글로벌 진출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금과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혁신 도약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 선정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 R&D 2년간 최대 4억 원 등 7억 원까지 지원한다. 엔슬파트너스는 투자컨소시엄 기관인 우리은행, 패스파인더H, 어니스트벤처스 KTB네트워크, 액트너랩, 빅뱅엔젤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재피러스랩 등과 함께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기술특례상장과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 같은 상장 지원 프로그램과 엔슬-글로벌 스케일업 등 수출 지원 프로그램, 엔슬-하이서울 유통 패키지 등 유통 프로그램 외에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파트너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유일한 민간 주관기관으로 직접·후속 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과 상장을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공적 스케일업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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