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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20억 규모 콘텐츠 펀드 신규 결성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20억 규모 콘텐츠 펀드 신규 결성

기사승인 2019. 07.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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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26일 애니메이션, 웹툰 등 서울시 콘텐츠 업계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후속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2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전문 투자조합 ‘일신 뉴코리안 웨이브 3호’를 신규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 투자조합은 한국모태펀드, 예술의전당, 엔에치엔티켓링크(티켓링크), 메가박스중앙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창작 공연예술 분야와 함께 애니메이션, 웹툰 등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신창업투자를 통해 향후 8년의 존속기간 동안 운용될 예정이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일신 뉴코리안 웨이브 3호 투자조합’을 통해 민간 투자가 취약하지만 성장 잠재분야인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초기 기획단계 콘텐츠에 약 30억원 이상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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