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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114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김동주 / 기사승인 : 2019-10-07 0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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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스타트업 쓰리빌리언(3billion)이 114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업계에 따르면 쓰리빌리언은 최근 114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산업은행 주도로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제이더블유에셋 등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함께,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신한캐피탈-엔베스터, 에이벤처스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 7월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쓰리빌리언은 1년 3개월여 만에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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