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의 초기투자ㆍ경영개입 ↑
벤처캐피털(VC)의 지난해 바이오 투자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VC의 초기투자와 적극적인 경영개입이 늘어나고 있다.
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VC가 지난해 11월까지 바이오·의료 분야에 투자한 금액이 1조198억원으로 집계됐다.
VC의 초기투자와 적극적인 경영개입이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지놈앤컴퍼니의 투자사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투자 당시 사업 목적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서 더 나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SCM생명과학은 신임 대표를 구할 때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추천한 이병건 전 녹십자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업계는 올해 바이오벤처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VC가 지난해 11월까지 바이오·의료 분야에 투자한 금액이 1조198억원으로 집계됐다.
VC의 초기투자와 적극적인 경영개입이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지놈앤컴퍼니의 투자사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투자 당시 사업 목적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서 더 나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SCM생명과학은 신임 대표를 구할 때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추천한 이병건 전 녹십자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업계는 올해 바이오벤처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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